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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25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24일 밤 LA공항에서 목격됐다”면서 “모녀는 똑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홈즈는 흰색 티셔츠 위에 짙은 회색 스웨트 셔츠를 입고 검은색 스웨트 팬츠, 아디다스 운동화, 주황색 야구 모자를 매치했다. 보석이나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갈색 지갑으로 룩을 완성했다.
수리 크루즈는 엄마처럼 밝은 회색 집업 후드티, 흰색 조거 팬츠, 검은색 운동화, 캔버스 토트백을 어깨에 걸쳤다.
한편 홈즈는 이달 초 이례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10대 자녀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딸이 어린 나이에 너무 눈에 띄었기 때문에 딸을 보호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한 소식통은 지난달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독실한 사이언톨로지스트인 톰은 수리의 삶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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