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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라이사의 아버지 레난 알멘다레스 코엘로(69)는 “셀레나는 술을 마실 때는 차이가 있다”면서 “프란시아는 셀레나가 나가서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신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메즈에게 “정말 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메즈가 지난해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업계에서 유일한 친구"라고 부른 이후 두 사람의 우정에 금이 갔다.
라이사는 이 인터뷰에 대한 게시물에 "흥미롭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삭제했지만 논란이 계속됐다. 또한 고메즈를 인스타그램에서 언팔로우했다. 현재까지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
한편 라이사는 고메즈 팬들의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장 상처를 준 댓글은 '누군가가 네 신장을 찢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이었다”고 토로했다.
라이사는 “지금 내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신적으로 힘들다. 고메즈는 제발 그만하라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잔인한 댓글이 자신을 “정신적으로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셀레나 고메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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