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권유리는 16일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율디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 직접 보니 어땠냐"란 물음을 받았다.
그러면서 "나폴리에서 '미스터 킴'의 분위기는 거의 대통령급이었다. '미스터 킴과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하면 서비스를 더 줬다"며 "보고 놀랐다. 피지컬도 좋으시더라"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권유리는 "인사하고 식사를 드릴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일요일에 꼭 봐달라"며 오는 21일 '장사천재 백사장' 본방송 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