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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 ‘신한플레이어 존’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플레이어 존은 오는 20~21일 운영되며, 고객이 직접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레트로 게임, VR(가상현실) 체험존과 초대형 경품 뽑기 머신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그린인덱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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