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6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성시경은 "20대 후반을 후회하고 싶진 않지만 안타깝다"며 "매일 똑같은 사람들이랑 매일 똑같은 안주를 먹었다는 게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시경은 "여기서 가볍게 목을 축이고 포장마차로 뛰어갔다"며 "포장마차는 새벽 네다섯 시까지 해 주시니까 (거기로 갔다)"고 얘기했다.
성시경은 "한심한 것 같다"면서 "종국이 형처럼 운동을 하러 가거나 그때 외국어 공부를 했으면 지금 6개 국어 할 텐데. 결혼도 했었을 수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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