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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퓨처나인’ 7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퓨처나인은 지급결제, 금융서비스, 챗GPT, 인공지능, 콘텐츠 등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지급결제 △금융서비스 △챗GPT·AI(인공지능) △플랫폼·콘텐츠 △컨슈머테크 △프로세스 혁신 △모빌리티·ESG △헬스케어 △글로벌 등 총 9개 영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 연계 등 공동 프로젝트, 투자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정부기관 연계로 기술검증(PoC) 지원금(약 2000만원)도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퓨처나인 공동제휴사인 N15파트너스는 싱가포르 SGX거래소 연계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KB국민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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