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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제약사가 클렌징 화장품, 클리어패치 등 뷰티 관련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과 JW그룹 계열사 JW생활건강이 뷰티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동아제약은 ‘스킨가드 플러스 클리어패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
스킨가드 플러스 클리어패치는 피부 고민 국소 부위에 붙이는 패치형 제품이다. 하이드로 콜로이드 패드로 습윤 환경을 생성해 딱지·흉터 없이 상처 치유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두께가 19% 더 얇고, 특수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를 얇게 공정해 메이크업 후에도 티 안 나게 상처를 보호한다. 방수 기능이 탑재된 코팅 소재로 땀이나 물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세안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먼저 선보였다.
와디즈는 소비자 펀딩으로 목표금액 도달시 해당 제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는 534%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분 단백질 라인업을 강화해 많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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