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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4)의 딸인 모델 이재시(16)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성숙미를 발산했다.
6일 이재시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재시는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 심쿵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재시인가봐요", "진심 세젤예", "너무 예쁜 거 아니야?"라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시는 과거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이재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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