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화제성으로 입증된 시즌4 여신 '이주미'였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부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쇼 시리즈 총 195편과 각 작품들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하트시그널 시즌4’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30.8% 증가했으며 출연중인 이주미가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르며 화제성 메이커로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미 이외에도 유지원, 김지민, 신민규, 김지영까지 총 5명이 출연자 화제성 상위 20위내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엠넷 ‘퀸덤퍼즐’인 가운데 3위부터 5위 까지는 넷플릭스의 ‘사이렌:불의 섬’, KBS 2TV ‘1박2일 시즌4’, MBC ‘나 혼자 산다’ 순이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 까지는 JTBC ‘최강야구’, tvN ‘뿅뿅 지구오락실2’, ENA/SBS Plus ‘나는 SOLO’,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그리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순으로 집계되었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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