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아이엠…'OVERDRIVE' 이런 콘셉트였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반전 매력으로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 컨셉 포토 시리즈 네 편을 12일 공개 완료했다.

아이엠은 새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컨셉 포토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이 모노톤과 블루톤으로 나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 막내의 매력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깊어진 감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아이엠은 'OVERDRIVE' 발매 당일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낮 12시 30분 아이엠 유튜브 채널을 통해 'OVERDRIVE'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소니뮤직은 "아이엠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OVERDRIVE'의 곡 작업 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EP 'OVERDRIVE'는 솔로 활동의 새로운 시작점이다. '속도를 높여' 달리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아이엠 본연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녹여냈다. 발매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1시 발표.

[사진 = 소니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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