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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상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상이상'을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퍼스트룩'에는 '상상이상 매력 화수분, 끝까지 물어 캐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상이는 자신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을 공개했다.
먼저 이상이는 "'상이상'이라는 채널이 있다"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추천했다.이어 그는 "저는 유튜브를 엄청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다). 구독자 수를 보고 그런 건 아니다"며 "한 14-15년 전에 제가 그때 당시에 '레이니즘(Rainism)' 콘테스트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UCC라는 말을 썼다. 저 고등학교 때니까 엄청 오래전 얘기"라고 전했다.
당시 콘테스트를 참여하기 위해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해야 했다는 이상이는 "그때 업로드했다"면서 "그 계정에 최근에 미국 갔다 온 것도 올렸다. 팬분들이랑 소통하고 싶기도 하고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232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상이는 유튜브 채널 '잇섭', '최재천의 아마존', '그것이 알고싶다', '셜록현준' 등을 구독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상이. 사진 = 유튜브 채널 '퍼스트룩'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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