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6일 이데일리는 전성초가 오는 9월 초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컨설팅 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슬림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성초는 턱시도 차림의 예비신랑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허리에 손을 얹고 춤을 추며 달달한 예비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 전성초는 "보정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더 좋은♥"이라며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웨딩스냅을 게재했다.
블랙드레스를 입은 전성초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사랑에 빠진 전성초와 예비신랑의 투샷이 돋보인다.
한편 전성초는 1993년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말레이시아와 미국으로 유학 갔다온 후에는 통역사 겸 번역가, 아리랑TV 소속 영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전성초]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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