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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장우(38)는 더 이상 '나 혼자'가 아니다. 배우 조혜원(30)과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이장우와 조혜원)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 또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활약 중이다.
또 이장우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조혜원은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고,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이장우, 조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혜원]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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