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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2023년 제1회 농생통통 – 워킹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 일환이다. 행사는 전일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행사에 앞서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고 일선 직원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농협생명은 이달부터 워킹 대회를 시작으로 농생통통 캠페인을 △부문별 면수습 신규직원 △부문별 4급이하 직원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해진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하는 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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