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역대급 비주얼 맛집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0일 오후 6시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의 단체,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담은 키치한 교복 스타일링과 함께 소파에 모여 앉아 발랄한 소녀미를 뽐내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완전체가 된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도 아이칠린은 인형과 카메라, 다이어리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포즈와 매력을 펼쳤다. 어느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새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
매 앨범마다 끊임없는 도전을 반복하며 놀라운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아이칠린이 자신감을 나타내는 '아임 온 잇!(I'M ON IT!)'을 새 앨범명으로 내세운 만큼, 어떤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지 기대가 커진다.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 사진 = 케이엠이엔티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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