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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그레이(본명 이성화·36)가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와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레이는 18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밤에 조깅을 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쓰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찍은 셀카를 공개한 그레이다. 특히 그레이는 기안84와 함께 찍은 셀카도 게재했는데, 두 사람 모두 입을 벌리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그레이는 기안84가 조깅하는 뒷모습을 찍은 영상도 공유했다.
그레이와 기안84는 같은 AOMG 소속 한식구 사이다. 기안84가 지난4월 AOMG와 전속계약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가수 그레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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