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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는 아로퓸(arfum)에서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 3종 신제품 스윗샤인과 허니드엑스트라, 벨플라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로퓸 드라이시트는 섬유 보호는 물론 아로퓸만의 향을 전달해준다. 옷감 보호는 물론 섬유 유연 기능과 정전기 방지를 더했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14가지 유해물질 무함유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3가지 향은 각각 스윗샤인은 모란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이 밝고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허니드엑스트라는 풍부한 플로럴 향과 포근한 파우더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벨플라워는 시원한 향과 부드러운 앰버 향이 조화를 이루어 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출시 웰스로만센트라린 공식몰에서 선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로퓸 담당자는 “기존 아로퓸 캡슐세제와 향기부스터를 사랑해주는 고객이 드라이시트 출시도 니즈가 있었는데, 이번에 자사의 향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출시했다”며 “정전기가 심한 가을, 겨울철에는 섬유케어와 정전기 방지는 물론이고 향기까지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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