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수입 끊이지 않는 관상…전성기 아직! 2025년 떼돈 벌 일有" [미우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스페셜 MC로 임영웅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임영웅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5년에 날개를 달고 고공 행진"이라며 전문가가 본 임영웅의 사주를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지금도 많이 벌지만 2025년에 뭐 떼돈 벌 일이 있나 보다"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돈도 돈인데 (팬들의)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다는 얘긴데"라며 미소지었다.

또 서장훈은 전문가의 말을 빌려 "임영웅 씨처럼 입이 크고 눈두덩이가 넓은 관상은 수입이 끊이지 않는 관상이란다"고 말해 임영웅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장훈이도 보니까 입이 크고 눈두덩이가 넓다"라고 해 모벤져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서장훈은 "동엽이 형은 입이 크지 않고 눈두덩이가 없는데 누가 보면 형 돈 하나도 없는 줄 알겠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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