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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성공했음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2주간 만날 수 없었던 스페셜 MC 임영웅이 등장했다.
이날 임영웅은 "음식점 서빙도 하고 공장, 마트, 편의점. 이런저런 거 다 했다"며 어려웠던 무명 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때랑 비교하면 '진짜 참 성공했구나' 이런 생각이 가장 많이 들 때가 언제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임영웅은 "음식점을 가면 제가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온다"며 "그냥 제가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메뉴판이 한 이 정도 있으면 나머지 음식이 다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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