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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42)이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8일 "GIRLS ONLY"란 짧은 설명과 함께 여자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수영장에서 더욱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내는 중.
한예슬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금슬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한예슬과는 10살 차이인 연극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었지만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다양한 우여곡절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예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며 "남자친구 애칭이 '강아지'다. 귀엽지 않냐"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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