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엔트리 전원 득점에 성공하며 낙승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97-76으로 이겼다. 3연승하며 8승4패가 됐다. 단독 3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5경기서 1승4패했다. 6승7패로 6위.
LG는 아셈 마레이가 23분56초간 21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현대모비스 골밑을 유린했다.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은 9점 5리바운드에 그쳤다. 또한, LG는 이관희가 3점슛 5개 포함 17점, 저스틴 구탕이 12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부상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다. 케베 알루마와 장재석이 12점씩 올렸으나 토종 윙맨들이 부진했다. 이우석은 9점을 올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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