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나에게 맞는 '나만의 인연'을 찾는 것은 평생의 행복을 좌우하는 가장 큰 과업으로 꼽힌다. 자신의 인연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스타지오 소프트의 데이팅 어플 ‘궁합팅’은 사주 궁합점수를 바탕으로 상대를 매칭해준다.
나와 상대의 음양오행과 타고난 성질 등을 분석한 궁합점수를 바탕으로 궁합지수가 가장 높은 파트너를 하루 한 명씩 무료로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궁합 AI(인공지능)가 무작위로 선별한 100만 쌍 데이터를 기준으로 오행분석, 음양의 합, 조후와 서로의 기질, 합충의 여부까지 분석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궁합점수는 90점 이상을 추천한다. 궁합팅은 점수가 도출된 근거를 비롯해 궁합의 자세한 설명을 게재한 '궁합 레포트'를 앱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 그 사람과 함께 데이트 할 때 필요한 꿀팁이나 육십갑자를 통한 상대와 나의 부캐도 확인 해 볼 수 있다. 만나기 전부터 상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고 나와 얼마나 ‘잘 맞는지’ 를 알아 볼 수 있다.
궁합팅 관계자는 “기성세대 전유물로 여겨졌던 사주가 최근 몇년 사이에는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 사이에도 큰 인기다 ”며 “AI를 이용해 상대의 성향과 스타일을 파악하고, 상대와 데이트를 할 때 필요한 꿀팁을 제공해 더욱 좋은 궁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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