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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경기 사랑의열매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4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는 "18일 16시 30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현경(한국토지신탁)프로와 아버지 박세수, 이기일 팬클럽 회장과 회원 15명,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2023년 시즌동안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의 버디 1개당 팬카페 회원들이 1천 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0만 원과 박현경(한국토지신탁)프로의 매칭금 2000만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박현경(한국토지신탁)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의 기부금은 장애 아동 재능개발 지원사업과 익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 된다. 지난해 12월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은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 300호 회원으로, 팬클럽 큐티풀현경은 단체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리더스클럽’으로 경기도 최초 동시가입을 진행한 바 있다"라고 했다.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은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기부금을 마련해준 팬클럽 큐티풀현경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박현경(한국토지신탁)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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