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뭘 보여줄 시간이 없었다.
곤자가대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켄 맥카티 어슬레틱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디비전1 샌프란시스코대와의 홈 경기서 77-72로 이겼다. 시즌 중간전적 14승5패. 샌프란시스코는 15승6패.
여준석은 1분도 채 출전하지 못했다.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가 22점, 안톤 왓슨이 15점 7리바운드, 라얀 넴바드가 13점, 벤 그렉이 3점슛 2개 포함 12점, 놀란 힉맨이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기록했다.
곤자가대는 28일 퍼시픽대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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