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탑건:매버릭’의 톰 크루즈(61)가 헬리콥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지난 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헬리콥터를 타고 영국 런던의 배터시 헬기장에 착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긴팔 검은색 셔츠 바지에 스포티한 신발을 신은 캐주얼한 차림의 크루즈는 헬리콥터에서 내리는 동안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파라마운트가 ‘탑건3’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이루어져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탑건3’ 제작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탑건: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최근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 출연해 3편 제작이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매버릭(톰 크루즈)을 다시 불러들여야 하는 감정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도전 과제는 무엇일까? 이걸 해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이상의 도전이 있을 정도로 더 밀어붙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말했다.
이어 "속편을 만드는 데 36년이 걸렸으니 다음 작품도 36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