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올해도 ‘기업지원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기업신용관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도 진행한 바 있다. 기업신용평가 플랫폼 비즈그라운드에 신규 가입하는 기업 고객이면 누구나 자사 신용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등급조회 서비스’ 무료 이용쿠폰을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KCB는 비즈그라운드를 통해 기업평가 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기업 고객들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최근에는 비즈그라운드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LIVE건설실적, 안전보건진단 등 민간기업 제출용 신규 서비스를 추가, 공공입찰 및 기업신용관리 교육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KCB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끝났지만 높은 대출금리와 더딘 경기회복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도 무료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지원 상생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비즈그라운드 PC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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