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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려도 아이유는 아이유다.
22일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로 가수 아이유가 출국했다.
편안한 통팬츠에 블랙 재킷과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차에서 내린 아이유는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사전에 약속된 출국이 아니라 그대로 출국하려는 순간 팬을 보고 아이유는 경호를 먼저 지나치게 한 후 팬과 인사를 했다.
비록 눈 웃음이었지만 마스크 속 해맑은 미소가 보이는 듯 웃음 지었다. 팬도 취재진 뒤에서 포토라인을 지키며 아이유와 인사를 했다. 많은 팬들이 몰려 위험한 상황이 생길까 경호는 출국을 서둘렀지만 아이유는 팬과 충분히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허리까지 숙이며 출국길을 마무리 했다. 팬도 아이유를 따라 뛰지 않고 아이유가 공항에 완전히 드러선 후 이동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0일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한다.
▲ 비행은 편안한게 최고.
▲ 마스크 속 미소가 보이는 듯 눈웃음을.
▲ 출국길을 서두르는 경호원의 손길에 팬을 보고 멈춰선 아이유.
▲ 아무리 바빠도 팬과 인사를 해야죠.
▲ 예정에 없던 팬과의 인사.
▲ 팬의 응원에 두 손을 쥐고 파이팅을 함께 외치는 아이유.
▲ 허리 인사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 기부, 선행, 덕담 끝을 모르는 아이유의 곱디고운 마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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