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지난 1일 롯데호텔 서울 36층 버클리 스위트에서 협약식을 열고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롯데호텔 서울과 울산, 2026년에는 롯데리조트속초와 부여 등 참여대상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함께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텔의 자원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