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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가 제주 최고급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손 전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난 A형, ENFP’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알파벳 A 조형물에 들어가 활짝 웃으며 인증샷을 찍은 손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스커트, 앵글 부츠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패션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에서 뒤를 돌아보며 활짝 웃어 보였다.
족욕에 스파까지 풀코스로, 그야말로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손 전 아나운서의 호캉스 인증에 네티즌들은 “제주도 호캉스 부럽다”, “제주 드림타워네”, “5성급 호텔이어서 그런지 스파도 깔끔하고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 전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1년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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