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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강희(47)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13일 개인 채널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필라. 은이언니랑도 찍을 걸... 지나고 나니 아쉬워요.. 테니스복은 진리. 이때 아님 못 입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미니스커트 테니스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4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누나는 왜 안 늙어요?”, “긴 머리 잘 어울려요. 청량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나는 최강희'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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