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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로하스 11회 역전타' KT 8-5 재역전승, 삼성 '김영웅 부상 나비효과'에 울었다 [MD대구]

시간2024-05-21 22:43:54 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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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KT의 경기.KT 로하스가 4회말 2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때린 뒤 출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T가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KT가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KT 위즈가 연장 승부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승 모드에 진입했다.

KT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서 8-5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에 성공한 KT는 20승1무27패가 됐다. 반면 삼성은 26승1무20패가 됐다.

선발 투수들은 호투했다. KT 선발 육청명은 5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불펜 방화로 승리를 놓쳤다. 최고 148km 직구 44개, 커브 8개, 슬라이더 19개, 체인지업 13개 등 총 84구를 던졌다. 개인 최다 투구수다. 4월 23일 수원 한화전, 4월 17일 고척 키움전에서 83구를 던진 바 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음에도 5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잘 막았다. 최고 149km 직구 41개, 커브 2개, 슬라이더 22개, 커터 15개, 체인지업 20개 등 총 투구수 100개를 기록했다. 8회 극적인 동점이 나오면서 패전을 면했다.

▲ 선발 라인업

삼성 :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맥키넌(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오재일(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헌곤(우익수). 선발 투수 원태인

KT : 로하스(우익수)-김민혁(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신본기(유격수). 선발 투수 육청명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장성우./KT 위즈
KT 위즈 장성우./KT 위즈

KT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 로하스와 김민혁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강백호와 문상철이 각각 1루 파울플라이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기회가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장성우가 적시타를 쳐 1-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이 바로 균형을 맞췄다. 2회말 이재현 안타, 오재일 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었고, 강민호가 희생플라이를 때려냈다.

그러나 KT가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초 2사에서 강백호의 2루타, 문상철 몸에 맞는 볼로 만들어진 1, 2루에서 또 한 번 장성우가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황재균도 중전 적시타를 쳐 3-1을 만들었다.

잠시 소강상태였던 경기는 7회 다시 요동쳤다. 1사 후 로하스가 2루타를 쳐 달아날 기회를 만들었다. 김민혁의 안타로 1, 3루 찬스를 잡았고, 강백호가 2루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점수는 4-1.

KT는 8회 더 달아났다. 황재균, 오윤석 안타, 대타 박병호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로하스가 바뀐 투수 이승민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삼성에게는 약속의 8회가 있었다. 1사에서 대타 김태훈, 구자욱, 맥키넌의 3연속 안타로 한 점 추격했다. 그러자 KT는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조기 투입했다. 삼성에게는 4번 타자 김영웅이 있었다. 박영현의 6구째 129km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동점 스리런포다. 시즌 12호.

결국 경기는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승리의 여신은 KT의 손을 들어줬다. 11회 대타 천성호가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한 것이 시작이었다. 로하스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에 자리했다. 그리고 로하스가 적시타를 쳐 다시 리드를 잡았다. 강백호는 자동 고의4구. 문상철의 유격수 땅볼로 강백호가 포스 아웃됐지만 장성우의 타구를 3루수 전병우가 놓치면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3루수 김영웅의 부상이 나비효과가 됐다. 천성호 도루 때 김영웅이 수비 과정에서 오른손 엄지를 다쳤다. 결국 교체 아웃. 전병우가 급하게 들어왔지만 수비 실책을 하고 말았다. 쐐기 득점이 되면서 KT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타선에서는 로하스가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장성우, 황재균이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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