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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바프 이후에도 변함없는 날씬함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kg 감량 뒤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슬림 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박나래는 어두운 방 안을 울리는 알람 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 박나래가 눈을 뜬 시간은 정오. 느지막이 눈을 뜬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시원하게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의 단단한 견갑이 드러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회원들은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기안84는 "선수촌이야 뭐야"이거"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침대에서 일어난 박나래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걸음을 옮겼다. 곧바로 거울 앞에서 얼굴을 체크한 박나래는 체중계 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체중계가 가리킨 박나래의 몸무게는 48.6kg이었다.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던 지난 4월 초와 비교해도 약 900g 증가한 수준이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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