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오랜 시간 연을 이어오고 있는 무용 선생님을 만났다.
1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 함께 한 무용 선생님을 찾아간 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준은 자전거를 타고 꽃집으로 이동했다. 꽃다발 주문에 ''썸녀’에게 줄 선물이냐’며 패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알고 보니 스승의 날을 기념해 무용 선생님에게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무려 2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준의 무용 선생님은 예상치 못한 꽃다발에 기뻐하면서도 "짠돌이가 꽃을 다 사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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