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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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도드람은 이달초 출시한 캔 삼겹살 '캔돈'이 10일 만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캔돈은 500mL 크기 캔에 삼겹살 300g을 담은 제품이다. 캔 바닥이 투명해 제품 신선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관·휴대가 쉽고 삼겹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담았다. 냉장 보관시 10일간 신선도가 유지된다.
한돈 전문 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캔돔 출시 후 공식 온라인몰인 도드람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판매했다. 출시 이벤트로 300g 캔 하나에 8000원(정가 1만500원)에 할인 판매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캔돈이 인기를 끌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유통처도 확대하고 삼겹살뿐 아니라 목살, 양념육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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