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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돌준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윤승아는 개인 계정 스토리에 "돌준맘"이라는 글과 함께 화면 가득한 쇼핑백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결혼 8년 만에 득남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돌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준맘'은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의 줄임말로, '돌준맘'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꿀팁을 나누기도 한다.
40대 나이에도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윤승아가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새삼 와닿는 대목이다. 윤승아는 앞서 "돌준맘.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하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 바 있다. 윤승아는 직접 바느질까지 마다하지 않고 돌잔치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승아의 남편인 배우 김무열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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