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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은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가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유모차를 끄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송중기는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유모차를 끄는 모습. 그 옆에는 아내 케이티가 함께 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런 송중기는 지난 3월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것이 부담스럽진 않냐는 질문에 "그렇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며 "그런데 이런 건 있다. 내 직업이 이래서 아이가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친구는 동의를 안 할 수도 있지 않나. 그거 말고는 부담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생각을 말한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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