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서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총 3개 제품이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사용자 맞춤 안마 시스템과 리클라이닝 기능 등 갖춘 침상형 안마기기다. 3D 멀티 모션 엔진을 적용해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을 구현해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결합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강력하고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을 모두 활용해 우수한 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맞춤 공기 솔루션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혁신상 수상으로 환경가전 제품에 이어 슬립&힐링 브랜드 비렉스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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