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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측은 1일 "지난 6월 (진과)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알렸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 폐가를 '0.5성급 호텔'로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안정환을 비롯해 붐, 김대호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12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진은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모처럼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진 또한 지난달 30일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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