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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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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김완선이 솔비의 전시회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뻑 전시에 다녀왔어요. 광규 오빠랑 데이트도 하고, 솔비 씨와도 처음 인사하고~ 너무 멋진 공간에서 멋진 작가 분들과 함께 전시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완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배우 김광규와 함께 이태원에 위치한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전시 작가로 참여 중인 솔비와도 함께 사진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김완선은 편안한 화이트 바지에 청자켓을 매치하여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광규 또한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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