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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서울에서 보낸 시간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박지윤은 개인 SNS에 "섬사람들 도심 바캉스 첫날. 애들하고 서울 왔던 첫날. 이안이 최애 원마소에서. 고기 배 터지게 먹고 #덕분에 먹고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아이들과 서울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같은 날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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