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달 7일까지 신청, 손예진 컬렉션 직접 체험 기회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 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내달 4일까지 올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 ‘러브로이드’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러브로이드는 배우 손예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시그니처 주얼리를 체험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총 10명을 모집하며, 주얼리와 패션을 사랑하는 20~30대 여성 SNS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내달 12일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스타일링 리뷰, 숏폼 영상, 룩북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월 최대 50만원 상당의 주얼리와 공식몰 할인 쿠폰, 브랜드 행사 초대권, 활동 증명서 등을 제공하고, 베스트 서포터즈로 선정된 1인에게는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시상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배우 손예진을 뮤즈로 발탁한 이후 고객 호응이 이어지면서 손예진이 착용한 7대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로이드의 주정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브랜드 제2의 모델로 활동할 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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