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9~25일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더운 대구에서 만나는 가장 시원한 새로 동굴’을 콘셉트로, 얼음 동굴 벽화와 얼음꽃 도술 통로, 얼음 정원 등 시원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로 모히또 칵테일과 함께 새로 살구 하이볼 3종, 롯데 웰푸드와 협업한 ‘색고드름 하이볼’, ‘새로-감자밭’ 술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새로구미 한복 체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관람, 새로 굿즈 구매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출시 7개월 만에 1억병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진행한 새로 팝업스토어는 1일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새로 얼음 동굴’ 팝업스토어도 여름을 맞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