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우빈이 한여름에도 열심히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18일 자신의 SNS에 “현재 온도 32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야외에서 검은색 패딩을 입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를 향한 내 마음의 온도는 100도인데요”, “덥겠어요, 시원한 거 드세요”, “수분 섭취 잘하세요”, “제발 패딩 벗어줘요 형”, “오빠, 더위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9월 13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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