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 정말 핑크 싫어했었는데... 혜아를 낳은 후로는 핑크 떡칠 중... ㅋㅋㅋㅋ #엄마와딸 #커플룩 #pink"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양미라는 딸과 함께 괌 해변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양미라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길쭉한 팔다리가 마치 슈퍼모델같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둘맘 맞아요?!", "몸매 너무 부러워요", 핑크색 정말 잘 어울리시는 듯", "화보 같아요", 진짜 사랑스러운 모녀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에는 첫째 아들을 2022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으며, 남편과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