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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웨이크보드 실력에 감탄했다.
21일 손담비는 개인 SNS에 "어제 너무 힐링했어. 남편 고마워요♥ 근데 여보 진짜 잘 탄다 부러워. 오늘 진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손담비는 요트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특히 손담비는 웨이크보드를 타는 이규혁의 영상을 올리며 "여보 진짜 잘 탄다. 너무 멋있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에서도 초밀착한 모습으로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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