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윤권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6시, 13일(일) 오후 4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4 나윤권 20주년 콘서트: 레코딩(Recording)' 타이틀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나윤권의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매 공연마다 귀호강 라이브의 선두주자로 각광받아온 나윤권이 팬들과 함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섬세한 보컬리스트로서 대중의 감성을 적시는 나윤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명품 콘서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게 돌아오는 만큼 히트곡부터 명곡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에 감각적인 레퍼토리로 구성된 스페셜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는 10월 12일, 13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2024 나윤권 20주년 콘서트: 레코딩(Recording)' 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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