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동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손동표는 오는 10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4 동표's 팬미트-업 인 도쿄(2024 DONG PYO's FANMEET-UP in TOKYO)'를 개최한다.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1회차 '아워 유스(OUR YOUTH)'에는 손동표가 이루고 싶은 꿈과 그 과정을, 2회차 '아워 드림(OUR DREAM)'에는 손동표의 꿈속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손동표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처음인 만큼 하이터치회, 배웅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도 마련해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히 교감할 전망이다.
손동표의 첫 단독 팬미팅 '2024 동표's 팬미트-업 인 도쿄(2024 DONG PYO's FANMEET-UP in TOKYO)'는 로손(LAWSON)을 통해 오는 7일 선행 예매가, 21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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