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맞아?!' 이시영, 파격 끈 비키니 입고 "자주 입어야겠다!" 만족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수영복을 맞춰 입고 서울의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달 19일 "2달 여름캠프 마지막 날♥"이라며 아들을 위해 머물렀던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한 바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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