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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솔비가 다이어트의 이유를 털어놨다.
솔비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노민우, 홍수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다이어트를 성공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운동, 필라테스, 골프, 트래킹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이 계기였다.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나갔는데 나보고 '벌크업이 됐다'고 하더라. 그게 계기였다. 그 이후로 날 보는 사람들이 자꾸 '벌크업이 됐다'고 말을 하더라. 그래서 오빠를 만나서 작정하고 스파링을 한 판 붙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15kg를 뺐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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