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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변우석이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4화에서 만나요 ‘손해보기싫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분장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4화에서 변우석은 명찰에 ‘변우석’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달고 출연했다.
손해영(신민아)은 술에 취해 ‘인디언 밥’을 외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변우석)의 등을 두드렸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또 이러시네"라며 당황했다.
손해영은 "맞다. 알바 바뀌었지"라며 민망해하자, 변우석은 "바뀐 지가 언제인데. 저번 알바도 이렇게 괴롭혀서 그만둔 거죠"라며 했다.
변우석을 지켜보던 손해영은 "근데 이 편의점 점장님이 미감이 좋으시네. 터가 좋은 건가?"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짧은 분량에서도 밝은 미소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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